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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제일교회 "석탄막아달라!!" 2백만원 후원
석투본, "성도님의 소중한 뜻담아 반드시 막아낼 터"
기사입력 2017-07-23 오후 2:34:00        

포천제일교회 "석탄막아달라!!" 2백만원 후원  
석투본, "성도님의 소중한 뜻담아 반드시 막아낼 터" 

포천 호병골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포천제일교회(담임  권혁주)가 포천 석탄발전소 반대 시민단체인 석탄투쟁공동운동본부(본부장 오병록/석투본)에게 석탄발전소 건립에 반대한다면 찬조금 이백만원을 후원했다.  

포천제일교회는 23일 오전 본당 주일낮 예배에서 석투본 임원들을 초대해 함께 예배를 드린 뒤 교회 성도들과 함께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교회 본당에서 가진 전달식은 석투본 오병록 본부장을 비롯해, 신세철.이영구 공동대표, 신은화 씨 등 석탄 반대단체 임원 등이 초대돼 찬조금이 전달됐다. 



이번 후원 전달식은 포천 지역 내 교회에선 처음 있는 일로 주목을 끌었다.  건립중인 신평리 석탄발전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지역 종교계에 확대시킨 의미가 있다는 주위 분석이다.  

석탄 발전소에 대한 지역 기독교계의 입장은 지난해 7월 포천시기독교연합회에서 '석탄반대' 성명을 발표한 전력이 있다. 당시 20여명의 지역 교계 목사는 포천시청 현관 앞에서 미세먼지 영향에 반대하며 건립 철회를 촉구했다.  

당시 성명은 석탄을 원료로 하는 발전소 건립은 대기환경에 심각한 우려가 된다며 시와 사업자는 석탄발전소 건립을 즉각 철회하고 연료를 대체하라는 입장 발표였다. 

하지만 이번 후원 전달식은 교회가 단지 성명에 그친 당시와는 달리 직접적으로 반대활동을 지원하며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모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석투본 시민단체가 반대 활동을 하는데 있어 재정적 어려움을 보태고자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성격을 확실히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담임 권혁주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보호하고 포천시와 포천시민을 위해 포천 땅에 석탄발전소가 들어오지 않도록 기도하고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성도들에게 전했다.  

권혁주 목사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석탄반대 입장이었지만 도와줄 방법을 찾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교회 내 당직자들이 이같이 중론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맑은 자연환경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권 목사는 이날 전달된 찬조금 이외에도 개인적으로도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에 훈훈함을 더했다.  

석투본 오병록 본부장은 전달식에서 "석탄발전소에 반대하는 각 교회 입장은 있었지만 직접 후원은 처음"이라며 "제일교회 전체 성도님들의 소중한 뜻을 이어 최선을 다해 투쟁하겠다"고 답했다.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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